-
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
[건강한 가족] "6~12개월마다 종양 모니터링, 미세 갑상샘암의 좋은 치료 선택지"
'착한 암, 갑상샘암 바로 알기' 세미나 갑상샘암은 높은 조기 진단율과 수술 덕분에 치료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으론 늘어나는 발생률 대비 사망률은 제자리여서 과잉 진단·
-
[300만의 인천특별시대] “스타의사보다 안전하고 체계적 시스템 통해 환자 돌봐야”
‘전국 상급병원 최초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전국 대학병원 최초 입원의학과 신속대응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 1등급’, ‘보건복지부 선정 20
-
[건강한 가족] 갑상샘암 검진 서두르지 마세요, 혹 만져질 때 병원 가세요
갑상샘암 오해와 진실 조기 진단, 빠른 수술은 암 치료의 ‘공식’과 같다. 암이 독해지기 전 부작용을 감수해도 수술로 떼는 것이 최선이라 여긴다. 하지만 갑상샘암은 예외다.
-
목소리 변하고,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3주 넘는다면
[건강한 당신] 목소리 변하고, 한쪽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 … 3주 넘으면 병원 가세요 3년 전 설암 수술을 한 진기수씨가 거울을 보며 목에 이상이 없는지 살피고 있
-
손·발바닥 검은 반점, 악성 흑색종 의심을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은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면서 주로 피부에 검은 반점 형태로 나타난다. 미국
-
국내 연구진 항암제 내성 발생 기전 규명
[류장훈 기자]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의 내성 기전을 규명했다. 이에 따라 치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병철 교수(왼쪽)와 윤미란 박사
-
목소리 쉬고 혀·목 통증 땐 '두경부암' 의심… 흡연이 주범이죠
두경부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의 완치율을 보인다. 사진은 정필상 교수가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 프리랜서 김정한]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지만 낯
-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
제11회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_ (주)유니드파트너스
‘중입자 암치료 센터’ 설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유니드파트너스 조규면 대표는 2011년 10월 27일, 중소기업청 산하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한국경제신문이
-
‘2차 암’ 절반이 1년 내 발병 … 대부분 ‘1차 암’ 원인과 같아
2008년 2월 전립샘암 수술을 받았던 조용국(65·충북 음성군)씨가 지난달 말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고 있다. 조씨는 “암환자는 일반인보다 다른 암에 걸릴
-
‘약효’ 빠른 ‘신종 비아그라’ 곧 만들어낸다
지난해 발매되기 시작한 국내 신약1호 선플라와 관련된 얘기부터 듣고 싶다. 실제 병원에서 얼마나 쓰이고 있고,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 “최근까지 전세계에서 개발된 항암제는 60여종